'나는 SOLO' 영수, 웹툰작가 영자에 빠졌다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3. 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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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9기 영자 영수, 사실상 커플 확정 조짐을 보였다.

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영자 영수 러브라인이 포착됐다.

영수는 마감 탓에 바쁜 영자에게 "나는 기다릴 수 있다"고 어필했다.

영수는 "제가 이해하도록 하겠다"라며 영자를 몹시 마음에 들어하며 지속적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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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9기 영자 영수, 사실상 커플 확정 조짐을 보였다.

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영자 영수 러브라인이 포착됐다.

영자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일과 사랑 중에 선택하라고 할 때 일을 택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라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매력적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마감 탓에 바쁜 영자에게 “나는 기다릴 수 있다”고 어필했다. 영자는 “저는 좀 바쁘긴 바쁘다. 집중해야 할 구간이 있을 땐 그렇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사실 저는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라며 이해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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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제가 바빠서 연락 텀 때문에 썸이 깨진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고, 자신이 실 없는 대화를 하는 편이라고 토로했다. 영수는 “제가 이해하도록 하겠다”라며 영자를 몹시 마음에 들어하며 지속적으로 어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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