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

남주현 기자 2024. 3.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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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13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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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은행 금융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2023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3.05.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13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의장으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 참석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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