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 밀양 영농 정착 도와드립니다"…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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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와 청년 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통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단계별 교육과정을 더 많이 편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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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와 청년 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농의 시작, 농업 기업가 정신, 신규농업인을 위한 세무, 법률, 작물 재배 기술, 온라인 마케팅 시대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영농 준비부터 정착까지 영농 전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하나로 구성한 ONE-STEP 과정으로 운영돼 신규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1일까지 총 8회, 32시간으로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통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단계별 교육과정을 더 많이 편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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