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중앙도서관, '나에서 출발하는 글쓰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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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시민작가 양성을 위한 신규 글쓰기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글쓰기 동아리는 가장 쉽지만 어려운 '나'라는 주제의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기쁨과 삶의 즐거움을 깨닫고, 마음의 힘을 길러보고자 운영하는 동아리다.
동아리 진행은 '아플 때마다 글을 썼다'의 저자인 정나무 지역 작가가 맡았다.
글쓰기 실력과 상관없이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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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시민작가 양성을 위한 신규 글쓰기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글쓰기 동아리는 가장 쉽지만 어려운 '나'라는 주제의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기쁨과 삶의 즐거움을 깨닫고, 마음의 힘을 길러보고자 운영하는 동아리다.
또 1년여간 모인 작품은 책으로 출간해 작가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설 기회를 제공한다.
모임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월요일 오후 7시이며 월 1회, 총 10회를 운영한다. 동아리 진행은 ‘아플 때마다 글을 썼다’의 저자인 정나무 지역 작가가 맡았다.
글쓰기 실력과 상관없이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문화강좌 게시판 또는 전화(055-392-5913)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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