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3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친절 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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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직원 소통의 날은 국민의례, 시장 훈시, 시민강사 친절 교육, 청렴 및 복무 교육, 거제의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송유진 강사가 '친절,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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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직원 소통의 날은 국민의례, 시장 훈시, 시민강사 친절 교육, 청렴 및 복무 교육, 거제의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송유진 강사가 ‘친절,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는 학교, 기업체, 각종 사회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기초질서, 친절, 배려 등 다양한 분양에서 시민의식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열정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서 시 감사실 주관으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윤리관 정립을 위한 청렴 및 복무 교육이 진행됐다.
거제시는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성하며 어느 때보다 청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으로, 직원 대상 연중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박종우 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서 내부 직원들 간에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공감과 배려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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