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혜은이, '하의 실종' 패션…어떻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혜은이(70)가 큰 언니 박원숙(75)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아랫도리 없이 시장에 나온 혜은이의 옷차림을 본 큰언니는 하의 실종된 혜은이의 패션 단속에 나선다.
또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과일이 무엇일지 쟁쟁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혜은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어르신 입맛인 큰언니에게 혼나기도 했다.
제작진은 "마을회관에서 잔치가 벌어졌고 자매들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혜은이의 무대에서 큰언니 눈시울 붉어졌다. 해당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혜은이(70)가 큰 언니 박원숙(75)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7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고마웠던 이웃 주민들의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5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한글시장 오일장에 방문했다.
아랫도리 없이 시장에 나온 혜은이의 옷차림을 본 큰언니는 하의 실종된 혜은이의 패션 단속에 나선다. 특히 혜은이를 위해 자매들이 직접 옷을 골라준다.
또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과일이 무엇일지 쟁쟁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혜은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어르신 입맛인 큰언니에게 혼나기도 했다.
제작진은 "마을회관에서 잔치가 벌어졌고 자매들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혜은이의 무대에서 큰언니 눈시울 붉어졌다. 해당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