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혜은이, '하의 실종' 패션…어떻길래

이재훈 기자 2024. 3.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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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70)가 큰 언니 박원숙(75)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아랫도리 없이 시장에 나온 혜은이의 옷차림을 본 큰언니는 하의 실종된 혜은이의 패션 단속에 나선다.

또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과일이 무엇일지 쟁쟁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혜은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어르신 입맛인 큰언니에게 혼나기도 했다.

제작진은 "마을회관에서 잔치가 벌어졌고 자매들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혜은이의 무대에서 큰언니 눈시울 붉어졌다. 해당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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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 (사진 = KBS 2TV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혜은이(70)가 큰 언니 박원숙(75)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7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고마웠던 이웃 주민들의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5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한글시장 오일장에 방문했다.

아랫도리 없이 시장에 나온 혜은이의 옷차림을 본 큰언니는 하의 실종된 혜은이의 패션 단속에 나선다. 특히 혜은이를 위해 자매들이 직접 옷을 골라준다.

또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과일이 무엇일지 쟁쟁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혜은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어르신 입맛인 큰언니에게 혼나기도 했다.

제작진은 "마을회관에서 잔치가 벌어졌고 자매들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혜은이의 무대에서 큰언니 눈시울 붉어졌다. 해당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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