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7일, 목)…흐리고 아침까지 눈·비

윤일지 기자 2024. 3.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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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4도, 창원 3도, 진주 2도, 통영 4도, 함안 1도로 전날보다 1~6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0도, 진주 11도, 통영 12도, 함안 11도로 전날보다 1~3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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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봄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광장에서 우산을 쓴 경성대학교 신입생들이 2024년 입학식 및 환영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4도, 창원 3도, 진주 2도, 통영 4도, 함안 1도로 전날보다 1~6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0도, 진주 11도, 통영 12도, 함안 11도로 전날보다 1~3도 떨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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