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골망을 찢어! 음바페 선제골→그물 싹둑!...얼마나 강력하길래

가동민 기자 2024. 3. 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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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슈팅으로 골망을 찢었다.

음바페가 드리블로 수비를 흔들었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음바페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소 2골을 비롯해 유효 슈팅 3회, 벗어난 슈팅 1회, 드리블 4회(7회 시도), 볼 터치 42회, 패스 성공률 76%(21회 중 16회 성공), 키패스 2회, 기회 창출 2회, 지상 경합 9회(14회 시도) 등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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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CBS 스포츠

[포포투=가동민]


킬리안 음바페가 슈팅으로 골망을 찢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PSG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우스망 뎀벨레의 전진 패스를 음바페가 페널티 박스 좌측 깊은 지역에서 받았다. 음바페가 드리블로 수비를 흔들었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음바페의 슈팅이 워낙 빨라 골키퍼는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PSG가 점수 차이를 벌렸다. 이강인과 음바페의 합작골이었다. 후반 11분 파비안 루이스가 하프라인에서 상대와 경합을 버텨내며 이강인에게 내줬고 이강인이 바로 전방으로 찔러줬다. 음바페가 빠른 속도로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갔고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한 골 만회했다. 후반 44분 쿠보 다케후사가 우측면 깊은 지역에서 공을 살려냈고 베냐트 투리엔테스에게 연결했다. 투리엔테스는 각이 없었지만 슈팅을 때렸고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막았다. 흘러 나온 공을 미켈 메리노가 바로 발리 슈팅했고 골로 이어졌다. 경기는 PSG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음바페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소 2골을 비롯해 유효 슈팅 3회, 벗어난 슈팅 1회, 드리블 4회(7회 시도), 볼 터치 42회, 패스 성공률 76%(21회 중 16회 성공), 키패스 2회, 기회 창출 2회, 지상 경합 9회(14회 시도)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9.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날 특이한 장면이 나왔다. 음바페의 선제골 장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바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음바페 득점 이후 골망이 찢어져 있었다. 음바페의 슈팅이 향한 곳이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음바페의 슈팅이 강력해 골망을 찢어버렸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가동민 기자 syg10015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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