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숙, 19기 인기녀 등극? 영철의 충격 발언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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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영숙이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아 19기 인기녀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남자들이 마음에 둔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숙은 자신의 데이트 상대로 영수를 희망했지만, 영수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데이트로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이번에도 영숙 님을 선택해서 기회를 얻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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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의 고백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면 가겠다”
‘나는 솔로’의 영숙이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아 19기 인기녀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남자들이 마음에 둔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숙은 자신의 데이트 상대로 영수를 희망했지만, 영수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신 광수와 영철이 영숙을 향한 호감을 보여줬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데이트로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이번에도 영숙 님을 선택해서 기회를 얻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영철은 순자가 아닌 영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숙 님 알아가고 싶다.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면 난 기어갈 수도 있다”라고 발언해 충격을 안겼다.
순자는 광수와 영철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두 사람 모두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순자는 솔로로 남게 되었다. 한편, 서로에 대한 호감이 분명해진 영자와 영수는 서로를 선택해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옥순은 상철과의 대화를 원했지만 영식이 그의 파트너가 되었고, 현숙은 영호와의 매칭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선택은 각자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감정의 복잡성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데이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나는 SOLO’에서 펼쳐진 이번 데이트 상대 선정은 솔로남녀들의 내밀한 감정과 기대, 그리고 실망이 교차하는 현실적인 사랑 찾기의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다음 방송에서는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데이트를 통해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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