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9기 순자, 모태 솔로인 이유는? 혼전순결 고백…“고독 정식 확정”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3. 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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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가 모태 솔로인 이유에 대해 혼전순결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순자는 광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를 나눴다.

공용 짐에 밀린 순자의 처지에 송해나는 "짐을 뒤에다 놓고 앞에 같이 타야지"라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나는 SOLO'는 솔로 남녀들의 사랑 찾기 여정을 담은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순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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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순자, 모태 솔로인 이유 공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혼전순결주의자”

순자가 모태 솔로인 이유에 대해 혼전순결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솔남녀들이 새로운 로맨스 장소 ‘러브 캠프’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이날 방송에서 순자는 광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를 나눴다. 연구원이라는 광수의 직업과 그의 엘리트 외모에 호감을 느낀 순자는 자신의 이상형을 만난 듯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순자의 혼전순결 이야기와 광수의 순결 서약 공감은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듯 보였다.

그러나 순자의 마음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다른 참가자와의 관계에서도 변화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공용 거실에서의 대화, 사주풀이, 그리고 영수와 영자의 궁합을 둘러싼 순자의 발언은 프로그램에 긴장감을 더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한편, 출연자들은 러브 캠프로 숙소를 이동하게 됐다. 이에 영철은 함께 차에 타게 된 순자의 짐을 실어주는 등 매너를 선보였다. 영철은 조수석에 공용 짐을 두고 순자를 뒷좌석에 앉혔다. 공용 짐에 밀린 순자의 처지에 송해나는 “짐을 뒤에다 놓고 앞에 같이 타야지”라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남성들이 첫인상 선택 후 처음으로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시간이 되자 순자는 “광수님은 이제 대화를 해봐서”라며 영철과 데이트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순자는 선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고독 정식을 먹게 되었다.

‘나는 SOLO’는 솔로 남녀들의 사랑 찾기 여정을 담은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순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순자의 로맨스 여정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그녀의 진심이 어떻게 표현될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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