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성병숙의 골다공증 예방법
2024. 3. 7. 03:03
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7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출연해 골다공증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성병숙은 어머니가 골다공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는다. 건강검진에서 자신도 뼈 상태가 좋지 않게 나와, 골다공증에 걸릴까 봐 걱정이 크다고 한다. 게다가 이제는 뼈까지 시큰거리기 시작하며, 뼈 건강을 각별히 신경 쓰기 시작했다.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침묵의 질환’이라고도 불린다. 호르몬 변화가 급격한 중년 여성에게 더욱 취약하다. 손목 골절에서 시작해, 척추나 고관절 골절과 같은 합병증이 따라올 수 있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오랜 기간 누워서 치료받아야 하기 때문에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고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뼈의 밀도뿐만 아니라 강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이날 성병숙은 각별한 관리를 통해 움직임에 불편 없이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뼈 건강에 대한 오랜 고민을 거듭하며 터득한 골다공증 예방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 배구 흥국생명, 7연승 무패 행진
- 尹 "러·북 군사협력 본질은 권력 유지 위한 지도자간 결탁"
- [단독]"토건세력 특혜 설계자는 국민의힘" 이재명 발언, 유죄 근거 됐다
- [단독] 김문기가 딸에게 보낸 ‘출장 동영상’, 이재명 유죄 증거 됐다
- 국어·수학 쉬워 1등급 컷 올라... 탐구 영역이 당락 가를 듯
- 트럼프 도피? 4년 4억에 가능... 美크루즈사가 내놓은 초장기 패키지
- [만물상] 대통령과 골프
-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2년만에 4배 됐다”
-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전복돼 1명 실종·3명 구조... 해경, 실종자 수색
- “계기판 어디에? 핸들 작아”... 이혜원, 사이버 트럭 시승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