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진에어도 국내선 모바일항공권으로 탑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통신 3사의 본인 인증 서비스 '패스(PASS)' 앱만으로 대한항공과 진에어 국내선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6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선을 이용할 때 PASS스마트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7곳으로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본인 인증 서비스 ‘패스(PASS)’ 앱만으로 대한항공과 진에어 국내선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6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선을 이용할 때 PASS스마트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7곳으로 늘어났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 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한다. 탑승객은 해당 QR코드를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제시하기만 하면 된다. 공항 수속, 신분 확인, 면세품 구매, 항공기 탑승까지 항공권을 제시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기존 항공권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과 한개 5000원… 과일값 32년만에 최대폭 올라
- ‘무연고 벼락공천’ 후보도 어리둥절… “동네사정 잘 몰라 공약 개발 포기”[정치 D포커스]
- ‘친명 자객’에 현역 비명 횡사
- 美 헤일리, 경선 포기 선언… 트럼프 지지는 안해
- 尹 “전공의 위주 병원구조 바로잡겠다”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주1회 이상 술을 마시고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핀다
- [단독]“대선 13개 열쇠중 바이든 4개-트럼프 2개 우세… ‘두개의 전쟁’ 변수”
- [단독]정부, 中직구 ‘알-테-쉬’ 개인정보 관리 조사… 韓 1467만명 가입
- [횡설수설/송평인]‘사법 보다 정치’… 美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