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피격 선박서 선원 3명 실종...후티 공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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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에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박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해운업계 소식통은 현지시간 6일 예멘 인근 아덴만에서 공격을 받은 바베이도스 선적의 벌크선 '트루 컨피던스호'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선박이 공격받자 선원들이 퇴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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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에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박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해운업계 소식통은 현지시간 6일 예멘 인근 아덴만에서 공격을 받은 바베이도스 선적의 벌크선 '트루 컨피던스호'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선박이 공격받자 선원들이 퇴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해사 무역기구는 앞서 예멘 항구 아덴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해상에서 선박 피격 사건이 접수됐으며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도 예멘 남부 해상에서 상선이 공격을 받았으며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피해 선박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주 측은 후티 반군이 미사일을 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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