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구인 건수 890만건‥작년 12월 수준 유지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3. 7.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월 들어 전 달인 작년 12월과 유사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6일,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1월 구인 건수는 890만건으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2022년 3월 1천200만명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월 들어 전 달인 작년 12월과 유사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6일,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1월 구인 건수는 890만건으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2022년 3월 1천200만명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의 초과수요에 따른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 추이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747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