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 金 진종오·野 출신 민영삼, 與 비례대표 공천 신청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탈북자, 민주당·호남 출신 등 각계 인사들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공모를 받고 있다. 6일 기준으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인사들 상당수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계 대표로 영입된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탈북민 출신의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 장관정책보좌관,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 출신으로 보수 유튜브 ‘따따부따’에 출연하는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도 비례대표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 전북도당위원장,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김가람 전 최고위원도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국민의미래에 입당했다.
‘인요한 혁신위원회’에서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던 장애인 변호사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도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지난 4일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임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지원(SOL)’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제보자 조명현씨, 보수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 운영자인 코미디언 김영민씨도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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