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 활용 경제성 부족
김영준 2024. 3. 7. 00:16
[KBS 강릉]강원도가 소유한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시설 활용 수익성 지수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1 이하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오늘(6일) 강원도 글로벌본부에서 열린 관련 연구 용역 보고회에서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과 강릉 하키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등의 시설 활용 수익성 지수가 0.56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장 사후 활용 활성화와 재정 부담 감소 방안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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