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접경지 소멸위기, 민간인 통제구역 절반 축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6일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비롯한 접경지 정책을 발표했다.
접경지 정책은 △민간인 통제구역 절반 축소 △춘천·화천 RE100 첨단 산업단지-철원 군수산업단지-양구 봉화산 사계절 종합 관광단지-접경지역지원청 유치 △철원 용화동 피탄지 등 군 사격장 소음피해 전수조사 및 피해 보상책 현실화 △군 시설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투자기업과 상생 개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6일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비롯한 접경지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접경지는 지난 70여년간 국가 안보를 이유로 규제가 중첩, 계획적 국토관리가 부족해 주민 불편이 가중됐고, 지역 발전이 정체돼 소멸위기에 빠지고 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접경지 정책은 △민간인 통제구역 절반 축소 △춘천·화천 RE100 첨단 산업단지-철원 군수산업단지-양구 봉화산 사계절 종합 관광단지-접경지역지원청 유치 △철원 용화동 피탄지 등 군 사격장 소음피해 전수조사 및 피해 보상책 현실화 △군 시설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투자기업과 상생 개발이다.
김현경 hyunkyung@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지역 의대 4곳 모두 증원 신청…의대 교수들 집단삭발 등 반발 격화
- 강원 공룡선거구 ‘없던 일’ 춘천 단독분구는 ‘물거품’
- 민주 이광재 분당갑 출마선언 "안철수 실망 넘어 절망"
- 정부 “미복귀 전공의, 법·원칙 따라 망설임 없이 처분"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
- 강원 군 부대서 설 맞은 BTS…“아미에게 아미가”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