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접경지 소멸위기, 민간인 통제구역 절반 축소”

김현경 2024. 3.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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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6일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비롯한 접경지 정책을 발표했다.

접경지 정책은 △민간인 통제구역 절반 축소 △춘천·화천 RE100 첨단 산업단지-철원 군수산업단지-양구 봉화산 사계절 종합 관광단지-접경지역지원청 유치 △철원 용화동 피탄지 등 군 사격장 소음피해 전수조사 및 피해 보상책 현실화 △군 시설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투자기업과 상생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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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6일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비롯한 접경지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접경지는 지난 70여년간 국가 안보를 이유로 규제가 중첩, 계획적 국토관리가 부족해 주민 불편이 가중됐고, 지역 발전이 정체돼 소멸위기에 빠지고 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접경지 정책은 △민간인 통제구역 절반 축소 △춘천·화천 RE100 첨단 산업단지-철원 군수산업단지-양구 봉화산 사계절 종합 관광단지-접경지역지원청 유치 △철원 용화동 피탄지 등 군 사격장 소음피해 전수조사 및 피해 보상책 현실화 △군 시설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투자기업과 상생 개발이다.

김현경 hyunkyu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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