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신 이레나·진종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출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영입된 춘천 출신 여성과학자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와 올림픽 3회연속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국민의힘의 총선용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교수는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진종오 이사는 6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0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영입된 춘천 출신 여성과학자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와 올림픽 3회연속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국민의힘의 총선용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교수는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상용화 제품 개발로 91건의 특허를 출원한 이 교수는 여성과학자이자 의공학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내세워 비례후보선정과 함께 상위순번 배정을 기대하고 있다. 이 교수는 춘천여고,강원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로 부임해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창업하기도 했다.
진종오 이사는 6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마쳤다. 춘천중,강원사대부고를 졸업한 진 이사는 2008·2012·2016올림픽 사격종목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스타체육인으로, 지난 4일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체육행정가’로 변신한 데 이어 체육계 몫의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입성을 노리고 있다. 박창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지역 의대 4곳 모두 증원 신청…의대 교수들 집단삭발 등 반발 격화
- 강원 공룡선거구 ‘없던 일’ 춘천 단독분구는 ‘물거품’
- 민주 이광재 분당갑 출마선언 "안철수 실망 넘어 절망"
- 정부 “미복귀 전공의, 법·원칙 따라 망설임 없이 처분"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
- 강원 군 부대서 설 맞은 BTS…“아미에게 아미가”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