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헤일리, 공화후보 사퇴…바이든·트럼프 리매치
김상윤 2024. 3. 7.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결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중도 포기했다.
결국 11월 대선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매치'로 이뤄진다.
헤일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가 될 것이며 축하한다"며 "나는 항상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왔지만, 트럼프가 당의 지지를 얻는 것은 트럼프에 달려 있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결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중도 포기했다. 결국 11월 대선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매치’로 이뤄진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6일(현지시간) 오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그간 지지에 감사하다”며 “그러나 이제는 경선을 중단해야 할 때”라며 중도하차 입장을 밝혔다.
그는 “후회는 없다”며 “비록 나는 더는 경선 후보는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궁극적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표명은 하지 않았다. 헤일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가 될 것이며 축하한다”며 “나는 항상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왔지만, 트럼프가 당의 지지를 얻는 것은 트럼프에 달려 있다”고 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료공백 심각…정부, 보훈부 예비비까지 당겨 현장에 긴급 투입
- 민원 시달리다 신상 공개된 공무원 숨져…김포시 “고발 방침”
- “10대 재벌가 산소 위 관 하나 더”…‘파묘’ 속 첩장, 실제 있었다
- “아빠, 용변 보는 거 보여”…휴게소 화장실에 유리 천장이?
- ‘데이트 폭행’ 논란 유튜버 웅이 활동 재개…“반성 정말 많이 했다”
- “꿈도 못 꾸나” 복권 당첨금 줄이자는 제안에 들끓는 민심[중국나라]
- 음주운전한 '백범 김구' 손자 김용만 "숙취 상태서 사고…사과드린다"
- 감스트·뚜밥, 결혼식 3개월 앞두고 파경… "서로 안 맞아"
- "사람이 무섭다"...예비 며느리 강간하려 마약 투약한 50대 [그해 오늘]
- 육아휴직 중 부동산경매학원 차린 교사, 경기도교육청에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