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3인방 양희태·이현출·장재혁 세계선수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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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 3인방(바이스 양희태, 스킵, 이현출, 세컨 장재혁)이 주축을 이룬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2024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
대회 5일차인 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 대표팀은 총 12개 팀 중 5승 3패로 1위 중국(6승 2패), 공동 2위 캐나다와 라트비아(6승 3패)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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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 3인방(바이스 양희태, 스킵, 이현출, 세컨 장재혁)이 주축을 이룬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2024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
대회 5일차인 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 대표팀은 총 12개 팀 중 5승 3패로 1위 중국(6승 2패), 공동 2위 캐나다와 라트비아(6승 3패)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조별예선 상위 6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가운데, 오는 8일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입상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출전권은 총 10장으로, 개최국인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상위 포인트 랭킹 9팀에 주어진다. 대표팀의 현재 랭킹은 5위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출전권 확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 올림픽의 도시 강릉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강원전사들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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