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모셔라’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협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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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춘천 출신)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5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손흥민을 잃지 않기 위해 재계약 협상에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됐다. 속도를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2000만 원)를 받는 손흥민의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끝난다. 올 여름에 재계약을 못한다면 손흥민을 자유계약선수로 조건 없이 풀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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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러브콜’ 연장 여부 관심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춘천 출신)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5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손흥민을 잃지 않기 위해 재계약 협상에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됐다. 속도를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5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2021년 7월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매체는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2000만 원)를 받는 손흥민의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끝난다. 올 여름에 재계약을 못한다면 손흥민을 자유계약선수로 조건 없이 풀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이 손흥민 재계약에 더욱 적극적인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센 유혹 때문이다. 손흥민의 사우디행 가능성은 이미 지난해부터 등장했고, 지난달 또다시 러브콜 보도가 나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손흥민은 역대급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구단은 손흥민이 장기적인 미래를 팀에 맡길 생각이 있다고 하면 시즌이 끝나고 블록버스터 계약의 조건을 논의할 것”이라며 “사우디 구단이 제공할 수 있는 수준보다도 매력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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