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강릉시의회 “치매노인요양시설 수탁 선정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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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6일 제313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김진용 의원은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은 환자와 환자가족 등에 편안한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립시설만의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수탁자 선정 과정에서부터 심사숙고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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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6일 제313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김진용 의원은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은 환자와 환자가족 등에 편안한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립시설만의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수탁자 선정 과정에서부터 심사숙고 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희주 의원은 “치매전담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한 수탁자 선정이 필요하다”며 “남부권어르신문화센터에 대한 직영과 위탁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은숙 의원은 “시 치매노인전문요양시설은 경험도 있고 재정 능력이 있는 업체가 맡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원까지 시일이 촉박한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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