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기센터 마을 순회 농업기계 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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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9월까지 94회에 걸쳐 지역의 마을을 순회하며 농업기계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찾아가 고장진단, 자가 정비, 부품 교체요령을 교육하고 농업인이 직접 정비 수리 능력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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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9월까지 94회에 걸쳐 지역의 마을을 순회하며 농업기계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찾아가 고장진단, 자가 정비, 부품 교체요령을 교육하고 농업인이 직접 정비 수리 능력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2개 반 4명으로 편성된 자체 순회 수리팀은 농기계 기술 교육과 함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 스티커 및 등화 장치도 부착해 줄 계획이다.
윤형락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114개 마을 1822 농가에 3948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노령화된 농촌마을에 농업기계 수리 불편 해소 및 수리비 절감으로 10억 원 이상의 농가 간접소득에 기여했다.
센터는 오는 5월부터 두 달간 ‘찾아가는 농기계 119 현장 기동 수리반’을 운영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지산 jisa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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