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정숙, 상철 적극 호감에도 “말 많은 사람 기 빨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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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정숙이 상철의 직진에 부담감을 느꼈다.

6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상철이 정숙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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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정숙이 상철의 직진에 부담감을 느꼈다.

6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상철이 정숙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철은 정숙에게 빼빼로를 건네는가 하면 ‘러브 캠프’로 함께 이동하면서도 계속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상철은 쉴 틈 없는 토크를 가동하기도.

그 말을 듣던 정숙은 “너무 텐션이 좋으신데 제가 못 맞춰드리니까. 저는 말 많은 사람 만나면 기 빨려서 힘들다. 좀 예민하다. 예민 보스다. 그래서 싫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상철은 “싫지 않았다. 제가 보도블록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맞춰주는 것도 잘한다. 무표정이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데이트권이 생기면 저한테 할 거냐”고 묻자, 정숙은 “강요하시는 거예요?”라고 부담을 느끼기도. 정숙이 마음을 좀처럼 열지 않아 상철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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