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소년 실태파악…사회 복귀 시범사업 추진
김종성 2024. 3. 6. 23:42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실태를 파악해 이들이 사회·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자립하도록 돕는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제22차 청소년정책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고립·은둔 청소년으로 판단된 이들에 대해서는 상담과 치유, 학습, 가족관계 회복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이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 이해 교육과 부모 상담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고립 #은둔 #청소년 #여성가족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