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파월 "연내 금리인하 적절" 발언에 상승세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96포인트(0.35%) 상승한 3만8721.15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38포인트(0.58%) 오른 5108.03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52.41(0.96%) 상승한 1만6092.00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96포인트(0.35%) 상승한 3만8721.15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38포인트(0.58%) 오른 5108.03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52.41(0.96%) 상승한 1만6092.00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밝힌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 앞서 성명을 통해 "경제가 예상대로 크게 발전한다면 올해 어느 시점부터 긴축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진전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