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9기 영수, 영자와 ASMR 취미도 공유 "내성발톱 보시는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3.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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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수와 영자가 취미를 공유했다.
이날 영수는 영자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함께 비누 깎는 영상을 보던 영수는 "저는 피지 짜는 거 보는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영자는 한 술 더 떠 "혹시 내성발톱 보시는지"라고 해 영수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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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영수와 영자가 취미를 공유했다.
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들이 함께 짝을 이뤄 '러브 캠프' 장소로 떠났다.
이날 영수는 영자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영수는 "취미가 자기 직업이랑 반대되는 게 좋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영자는 "맞다. 머리 많이 쓰고 난 뒤엔 ASMR 같은 것도 본다. 생각을 하기 싫다"며 "비누 깎는 영상도 본다. 재밌다"고 얘기했다.
함께 비누 깎는 영상을 보던 영수는 "저는 피지 짜는 거 보는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영자는 한 술 더 떠 "혹시 내성발톱 보시는지"라고 해 영수를 웃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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