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9기 순자, 광수 순결서약 사실에 "멋져 1순위 바뀔 수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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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순자가 모태솔로인 이유를 밝혔다.
이날 순자는 먼저 광수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순자는 "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을 좋아한다. 연구원이라고 하셨다. 제 이상형 직업이고, 엘리트처럼 생겼다"며 광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가 "반전이 있으시다. 교회누나 느낌이었다"라고 하자 순자는 "저 기독교"라며 자신의 종교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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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19기 순자가 모태솔로인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자는 먼저 광수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한 질문을 건네기 시작했다.
순자는 "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을 좋아한다. 연구원이라고 하셨다. 제 이상형 직업이고, 엘리트처럼 생겼다"며 광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가 "반전이 있으시다. 교회누나 느낌이었다"라고 하자 순자는 "저 기독교"라며 자신의 종교를 알렸다.
그러면서 순자가 "제가 지금까지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광수가 공감하며 "저도 성당에서 순결서약을 했다. 종교가 생활"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순자는 박수치며 "멋있다. (1순위) 바뀔 수 있다"고 기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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