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재진 감독·이현이, 손 잡았다
이기은 기자 2024. 3.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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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조재진 감독, 이현이를 '픽'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 선수 드래프트 팀 짜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지훈, 조재진, 최성용, 최진철 감독의 네 팀 선수들이 결정됐다.
조재진 팀에는 이현이, 경서, 나미혜, 심으뜸, 골키퍼 키썸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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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조재진 감독, 이현이를 ‘픽’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 선수 드래프트 팀 짜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지훈, 조재진, 최성용, 최진철 감독의 네 팀 선수들이 결정됐다. 이는 각 팀 선수들의 차출이었다.
조재진 팀에는 이현이, 경서, 나미혜, 심으뜸, 골키퍼 키썸 등이 포함됐다. 이를 본 백지훈은 괜스레 조재진에게 “형 팀이 제일 약한 것 같지 않아?”라고 도발을 날려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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