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 '정우택-이강일' 대결…민주당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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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본선 주자가 이강일 예비후보(56)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이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상당구지역위원장을 지낸 이강일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공천 확정으로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은 현역인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71)과 이강일 예비후보의 양강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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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김경욱 본선행…현역 이종배 의원과 리턴매치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본선 주자가 이강일 예비후보(56)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이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상당구지역위원장을 지낸 이강일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민이 참여한 여론조사 방식(국민 50%+당원 50%)으로 지난 4~6일 치러진 2인 경선에서 이강일 예비후보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66)에 승리했다.
민주당의 공천 확정으로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은 현역인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71)과 이강일 예비후보의 양강대결로 압축됐다.
충주 선거구 경선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김경욱 예비후보(58)가 1위로 공천을 확정했다. 그는 현역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66)과 리턴매치를 치른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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