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7일도 '정희' DJ 쉬어간다…"목소리 안 나와"

조은애 기자 2024. 3. 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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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6일에 이어 7일에도 라디오 DJ 자리를 비운다.

6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날에 이어 7일에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생방송에 불참한다.

이날 '정희'는 김신영 대신 정모가 스페셜DJ를 맡아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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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6일에 이어 7일에도 라디오 DJ 자리를 비운다. 

6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날에 이어 7일에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생방송에 불참한다. 

이날 '정희'는 김신영 대신 정모가 스페셜DJ를 맡아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며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하루빨리 복귀해 청취자 여러분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신영은 KBS1 '전국노래자랑'의 MC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는 오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이 발탁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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