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 김병주, 경기 남양주을 공천…현역 김한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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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경기 남양주을 경선에서 현역인 김한정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
남양주을은 재선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김병주 의원은 김한정 의원과 이 전 행정관을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계파색이 옅은 김한정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10%를 통보 받아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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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윤다혜 기자 = 비례대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경기 남양주을 경선에서 현역인 김한정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4~6차 경선 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을은 재선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김병주 의원은 김한정 의원과 이 전 행정관을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김병주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계파색이 옅은 김한정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10%를 통보 받아 반발한 바 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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