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도 봤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디즈니+에서 만난다

정승민 기자 2024. 3. 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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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리사도 관람했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6일 디즈니+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을 오는 15일 단독 공개 한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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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도 관람했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6일 디즈니+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을 오는 15일 단독 공개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는 글로벌 흥행 수익 2억 6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콘서트 필름 최다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화제작이다.

앞서 'The Eras Tour'는 블랙핑크 리사가 콘서트 현장이 담긴 관람 후기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은 공연장에서 기타를 맨 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생동감 넘치게 그려졌다. 특히 카피를 통해 기존 버전과 달리 4곡이 추가되었음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에는 기존 극장 개봉작에서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과 어쿠스틱 버전 4곡의 무대가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필름 'The Eras Tour'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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