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 음악적 재발견을 담은 리메이크 앨범 ‘이터널 메모리즈’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던 록 밴드 몽니가 지난 한 해를 '발견'의 시간으로 정의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 공연 준비 과정에서 그간 발매한 100여 곡 중 잊혀 가던 노래들을 재발견하며, 이를 새롭게 조명하는 미니음반 '이터널 메모리즈'(Eternal Memorie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미니음반에는 기존 발매 곡 중 엄선한 5곡을 새롭게 편곡한 리메이크 곡과 신곡 1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공연 예정
모던 록 밴드 몽니가 지난 한 해를 ‘발견’의 시간으로 정의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 공연 준비 과정에서 그간 발매한 100여 곡 중 잊혀 가던 노래들을 재발견하며, 이를 새롭게 조명하는 미니음반 ‘이터널 메모리즈’(Eternal Memorie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이번 작업을 통해 “몽니의 명곡들을 다시 부르는 콘셉트”로 접근, 밴드의 색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곡들을 선별하여 ‘새 옷’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몽니는 2005년 데뷔하여 국내외 페스티벌,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온 밴드로, 드러머 정훈태를 제외하고는 오랜 시간 동안 멤버 구성을 유지해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정규 1집에 수록된 ‘소나기’와 같은 곡들은 밴드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며,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팀워크를 널리 알렸다.
몽니는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 ‘이터널 메모리즈’ 전곡과 그간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밴드는 관객들과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치고 폭언까지…래퍼 비프리, 국힘 후보 선거운동 방해 혐의 입건 - MK스포츠
- 남현희, 전청조 공범 혐의 벗었다…“관련 사건도 철저히 수행해 문제 없이 마무리 할 것” - MK
- “아슬아슬해” 톱모델 이호정,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뒤태 [★현장] - MK스포츠
-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트와이스 쯔위, 천상계 미모 [★현장] - MK스포츠
- 일본, 남자축구도 김일성 경기장 안 갈까? [2026월드컵 예선] - MK스포츠
- 우리카드 ‘역전 우승이 보인다’ [MK포토] - MK스포츠
- 셧아웃 승리 거둔 우리카드 ‘역전 우승이 보인다’ [MK포토] - MK스포츠
- 임동혁 ‘고공강타’ [MK포토] - MK스포츠
- 한선수 ‘비디오 판독 결과를 놓고 어필’ - MK스포츠
- 아르템 ‘팔을 너무 벌렸나’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