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파리의 블랙 밀테···187cm의 비율 '와! 크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쟈니가 지난해에 이어 패션위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최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A 브랜드 패션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파리 패션위크를 위해 지난달인 2월 파리로 출국한 쟈니는 심플하면서도 잔잔한 세련된 느낌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브랜드 A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미모로 그에 대한 기대에 부응했다.
이어 쟈니는 해당 브랜드를 태그한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NCT 쟈니가 지난해에 이어 패션위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최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A 브랜드 패션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파리 패션위크를 위해 지난달인 2월 파리로 출국한 쟈니는 심플하면서도 잔잔한 세련된 느낌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브랜드 A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미모로 그에 대한 기대에 부응했다.
블랙 타이어로 된 커다란 체어 위 쟈니는 A 브랜드치고 파격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재킷과 진을 소화하고 있다. 사다리꼴로 벌어진 재킷 사이의 복근은 음험한 욕망보다 절제된 패션의 한 축이란 느낌을 피워낸다. 그러면서도 타이어로 된 질감의 오브제를 이겨내는 도도한 눈매는 쇼장을 한순간에 색다른 무대로 만든다.
이어 쟈니는 해당 브랜드를 태그한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렸다. 탄탄한 복근, 군살 하나 없이 조각으로 빚은 듯한 몸매가 선명한 쇼에서의 사진도 귀하지만, 세피아 톤의 필터로 팔짱을 낀 채 얌전히 졸고 있는 쟈니의 모습은 한떨기 은매화와 같다. 브이넥 니트의 경우 목선과 얼굴형, 그리고 어깨와 목과 얼굴의 비율이 맞아 떨어져야 한층 살아나기 마련인데 쟈니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오히려 청순함과 은은한 뇌쇄로 브이넥 존재를 이해시킨다.
팬들은 "작년은 뉴욕 올해는 파리 내년엔 밀라노 갈 거니", "여보 우리 신혼여행지 미리 간 건가요?", "이렇게 또 천만명의 여성들과 결혼하게 되는 쟈니", "니트 사진 너무너무너무야", "우리 고양이 사랑해"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지난달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가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