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청년 농업인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시설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 소유의 농지에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온실(스마트팜)을 설치한 뒤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것을 골자로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치고도 농지와 시설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창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한국농어촌공사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시설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 소유의 농지에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온실(스마트팜)을 설치한 뒤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것을 골자로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치고도 농지와 시설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창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했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년 이상 운영한 사람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모두 13개의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 농지 소재지는 경기 안성, 강원 횡성, 경북 상주, 경북 경주,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총 6개 지역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농지 소재지의 관할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울본부, 포항 성모병원 등 4곳 건강검진 지원 협약
- 영주시 인구 10만명 붕괴 현실로…2월말 기준 9만9,966명, 1달세 134명 ↓
- 진불선원, 동국대 WISE캠퍼스에 1000만원 기부
- 봉화군, 정부지원보조 신생에너지 설치사업 연료비 절감 ‘호응’
- 울진군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 1485억원“
- 경북 민주당 후보들 선거사무소 잇따라 개소…'지지층 결집 총선 본격 세몰이’
- 대구 군위군·대구보건대, 지역사회 공헌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초·중·고 22개 학교 교육경비 지원…공교육 경쟁력을 강화 기대
- 설레는 봄, 벚꽃길만 걸어요 …안동시, 새봄맞이 행사 풍성
- 글로벌 혁신특구 최적지 포항시…이강덕시장 중기부 장관 면담 ‘포항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