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과거 정우성과 광고촬영, 외국서 오래 산 사람 같았다”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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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가 과거 정우성과 광고촬영 첫인상을 말했다.
오지호는 김미라 출연에 "배우 데뷔 전에 정우성과 광고모델을 했더라. 얼굴이 그대로"라고 감탄했다.
현영은 "정우성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첫인상을 질문했고, 김미라는 "정우성이 그 때는 모델만 했을 때다. 한국에서 산 사람이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온 사람처럼 자유롭고 말이나 행동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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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가 과거 정우성과 광고촬영 첫인상을 말했다.
3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미라(52세)가 출연했다.
오지호는 김미라 출연에 “배우 데뷔 전에 정우성과 광고모델을 했더라. 얼굴이 그대로”라고 감탄했다. 김미라와 정우성이 함께 촬영한 광고가 공개되자 현영도 “자연미인”이라며 감탄했고, 신승환이 “자연미인 아니냐”고 묻자 현영은 “저도 내추럴”이라며 애매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오지호가 “5000:1 경쟁률이었다고?”이라며 놀라자 김미라는 “굉장히 오래 된 이야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정우성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첫인상을 질문했고, 김미라는 “정우성이 그 때는 모델만 했을 때다. 한국에서 산 사람이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온 사람처럼 자유롭고 말이나 행동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정우성이 “토종 한국인”이라며 더 감탄했고 이성미는 “너무 좋았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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