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장남 홍정국, BGF리테일 사내이사 오른다…경영 승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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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조 BGF그룹 회장 장남 홍정국 BGF 대표이사 겸 BGF리테일 부회장이 BGF리테일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다.
BGF리테일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6일 밝혔다.
1982년생인 홍 부회장은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근무한 뒤 2013년 BGF리테일에 입사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정기 주총을 통해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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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조 BGF그룹 회장 장남 홍정국 BGF 대표이사 겸 BGF리테일 부회장이 BGF리테일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다.
BGF리테일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입사 후 11년 만이다.
1982년생인 홍 부회장은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근무한 뒤 2013년 BGF리테일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혁신실장, 전략기획본부장, 전략혁신부문장 등을 거쳐 지난 2019년부터 BGF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20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정기 주총을 통해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송 부문장은 액센츄어코리아 부대표,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 거쳐 2020년부터 혁신부문을 이끌고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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