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인사 안 하는 주상욱, 차예련이 직접 데려와서 인사시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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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절친한 후배배우 주상욱의 단점을 폭로했다.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과 절친한 관계인 박성웅은 "철원은 군대에 있을 때 가보고 처음"이라면서 "미리 말씀드리겠다. 주상욱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절친하게 지내면서 그들의 딸 인아 양에게 '레고 삼촌'으로 통한다는 박성웅은 "집에 가서 인아랑 레고도 만들어주곤 한다. 그렇다고 내가 일일매니저를 할 일인가. 주상욱은 낚시하러 가고?"라고 토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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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성웅이 절친한 후배배우 주상욱의 단점을 폭로했다.
6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엔 “선배가 왜 여기서 나와? 찐친과 함께하는 철원 여행, 아재개그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딸 인아 양, 25년 지기 다희 씨와 함께 철원 여행에 나선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여행의 일일매니저로 나선 인물은 바로 배우 박성웅이다.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과 절친한 관계인 박성웅은 “철원은 군대에 있을 때 가보고 처음”이라면서 “미리 말씀드리겠다. 주상욱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단점이 하나 있다면 인사를 안 한다는 거다. 봐도 인사를 안한다”며 “10년 전 행사 뒤풀이에 갔는데 서로 스쳐갔는데도 인사를 안하더라. 그때 ‘어? 저 놈 봐라’ 싶었다”라고 주상욱의 단점을 폭로했다.
나아가 “그 후 4년 전에도 촬영장에서 또 마주쳤는데 그땐 아름다운 차예련이 인사를 안 하는 주상욱을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켰다. 알고 보니 애가 괜찮더라. 그날 이후로 친해졌고 4년 정도가 지났다”며 웃었다.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절친하게 지내면서 그들의 딸 인아 양에게 ‘레고 삼촌’으로 통한다는 박성웅은 “집에 가서 인아랑 레고도 만들어주곤 한다. 그렇다고 내가 일일매니저를 할 일인가. 주상욱은 낚시하러 가고?”라고 토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차예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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