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찔러버려?" 하연주, 이소연에 '충동'[피도눈물도없이][★밤TView]

이시호 기자 2024. 3. 6.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살인 충동을 느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가 이혜원(이소연 분)을 살해할 음모를 꾸몄다.

배도은은 이날 이혜원의 유산 소식을 기다렸으나 병원을 다녀온 뒤에도 이혜원이 아무 말 없자 다시 이산들(박신우 분)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배도은은 이어 이혜원, 백성윤(오창석 분)과 어죽을 먹으러 가라고 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화면 캡처
'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살인 충동을 느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가 이혜원(이소연 분)을 살해할 음모를 꾸몄다.

배도은은 이날 이혜원의 유산 소식을 기다렸으나 병원을 다녀온 뒤에도 이혜원이 아무 말 없자 다시 이산들(박신우 분)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브런치를 핑계로 이산들을 불러낸 배도은은 손부터 덥석 잡더니 "브런치는 핑계고 보고 싶어서 나왔다"며 애교를 부렸다.

배도은은 이어 이혜원, 백성윤(오창석 분)과 어죽을 먹으러 가라고 권했다. 그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차 한 대만 밀어버려라"고 지시했고, 나중에는 "그 차는 폐차장으로 드라이브 갈 거다"며 음흉히 미소지어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이혜원은 주방에 앉아있던 배도은에 "어제같은 실수는 용납할 수 없다. 임산부한텐 폭력이다. 다음엔 가차없다"고 경고했다. 이에 분노한 배도은은 사과를 깎던 과도를 움켜쥐며 '확 찔러버려?'라 동요해 긴장감을 높였다.

대신 배도은은 윤이철(정찬 분)을 찾아가 백성윤을 법무팀으로 들이라고 권했다. 이어 윤지창(장세현 분)에게는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별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보내드린다"며 이혜원, 백성윤이 다정히 함께 있는 사진을 보내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