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이소연 유산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대리모를 찾으며 이소연 유산을 바랐다.
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를 둘러싼 냉혹한 운명이 그려졌다.
도은은 혜원의 유산을 도모했지만, 혜원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 노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대리모를 찾으며 이소연 유산을 바랐다.
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를 둘러싼 냉혹한 운명이 그려졌다.
도은은 혜원이 자신의 친언니임을 알면서도 그의 임신이 자신에게 위해가 되는 상황에서, 아이 출산이 실패하길 바라는 상황이었다.
도은은 혜원의 유산을 도모했지만, 혜원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 노력했다. 혜원은 도은에게 앞선 그의 행동이 폭력이라고 지적하며 “경고한다. 내가 임신하는 게 알려지는 게 두려운 거냐. 임신한 내게 폭력을 쓴 게 두려운 거냐”라며 그에게 강하게 대응했다.
한편으로 도은은 임신을 숨기기 위해 대리모를 찾으며 파란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