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AI로 산업현장 바꾼다”
김건호 2024. 3.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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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정보기술(IT)·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포스코DX가 인공지능(AI) 조직을 확대 개편한 'AI기술센터'를 신설했다.
이날 발표를 주도한 윤일용(사진) 포스코DX AI기술센터장(상무)은 "그동안 서비스형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 이제는 현장의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산업용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철강·이차전지 소재·물류 등 현장에 특화한 산업용 AI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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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특화 LLM 기술 등 확보
철강·물류·이차전지 현장 도입
“인공지능전환 주도” 비전 발표
철강·물류·이차전지 현장 도입
“인공지능전환 주도” 비전 발표
포스코그룹의 정보기술(IT)·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포스코DX가 인공지능(AI) 조직을 확대 개편한 ‘AI기술센터’를 신설했다. 포스코DX는 철강, 물류 등 산업현장에 AI를 적극 도입해 산업용 AI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DX는 6일 AI 테크 미디어데이를 열어 지난 1월 설치한 AI기술센터의 확대운영 방안과 향후 제조업 분야에서의 AI활용 및 사업방안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를 주도한 윤일용(사진) 포스코DX AI기술센터장(상무)은 “그동안 서비스형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 이제는 현장의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산업용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철강·이차전지 소재·물류 등 현장에 특화한 산업용 AI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센터장은 “(포스코DX AI기술)센터는 중후장대(철강, 화학, 자동차, 조선 등의 제조업) 산업 현장에 특화한 독창적 AI 기술을 개발해 포스코DX가 산업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철강, 이차전지 소재 등 산업현장에 특화한 산업용 AI를 확산해 인공지능전환(AX)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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