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주인과 손님 있었는데”…78세 운전자가 몰던 SUV, 상가 파손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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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아파트단지 인근 상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차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네일숍 출입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다행히 가게 안에 있던 업주와 이용객은 다치지 않았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파트단지 인근 상가 앞에서 A(78)씨가 몰던 SUV가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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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SUV에 밀려난 차량이 네일숍 출입문과 집기류 등을 파손한 현장 [사진제공=김포소방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아파트단지 인근 상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차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네일숍 출입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다행히 가게 안에 있던 업주와 이용객은 다치지 않았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파트단지 인근 상가 앞에서 A(78)씨가 몰던 SUV가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가게 안에 있던 이용객을 밖으로 구조했다.

경찰은 A씨가 차량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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