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치사함의 끝판왕” [숏폼]

최성훈 2024. 3. 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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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끄는 선수를 경기장 바깥으로 내보내는 장면 / X 캡처

부상 입은 선수를

경기장 안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이를 본 상대 선수들이

다시 바깥으로

옮겨 놓습니다.

바깥으로 옮겨진 선수는

동료 선수에 의해

또다시 경기장 안으로

밀쳐집니다.

브라질 축구 리그에서

나온 장면인데요.

경기장 안에서

부상을 입고 누워있으면

경기가 잠시 중단되죠.

축구에선 이 규칙을 이용해

팀에 유리한 흐름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시간 끌기 작전이 통했는지

우위를 점하던 보타포구가

결국 4 대 2로

플루미넨시를 제압했습니다.

#시간 #중단 #전략 #작전 #부상 #선수 #브라질 #축구 #리그 #왕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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