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두 번째 이혼설 보도에 SNS 의미심장 글…웨딩사진은 삭제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보도가 나온 뒤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란 글과 검은색 이미지를 올렸다. 

전날 OSEN은 서인영이 지난해 2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이혼설이 불거진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이혼은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혼 보도가 나오자 SNS에 "x"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동안 올린 웨딩사진, 남편과 찍은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