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윤리자격인증, 금융계 직원들의 필수교육으로 자리매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교육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과정이 금융계 직원들 사이에서 필수교육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금융회사에서 전사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금융윤리자격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은 해당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연수와 응시료를 모든 직원에게 제공하여 금융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교육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과정이 금융계 직원들 사이에서 필수교육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도 해당 자격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시장의 신뢰회복과 금융소비자보호를 목표로 설립된 민간기구로,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회사 종사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융윤리자격인증’은 금융상품판매업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여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민간자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융윤리자격인증 과정은 기본과 직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과정에서는 금융윤리의 개념과 내부통제,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을 다루고 있다. 직무 과정은 은행/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분야로 나뉘어 각 업종별로 금융윤리와 관련된 법규와 사례를 학습한다.
금융윤리자격인증의 특징은 유효기간이 2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보수교육을 통해 갱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강의는 금융감독당국 실무자 출신과 전공 교수로 구성되어 있어 신뢰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금융회사에서 전사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금융윤리자격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은 해당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연수와 응시료를 모든 직원에게 제공하여 금융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못생겼다”…‘뒤태혹평’ 싼타페 대신 쏘렌토? 4천만원대 ‘아빠車’ 혈투 [최기성의 허브車
- “강남도 아닌데 줍줍 또 5000대1”…시세 수준에도 난리난 ‘이곳’ 어디 - 매일경제
- “이 업계 연봉은 딴세상 얘기네”…임직원 평균보수 2억 돌파했다는데 - 매일경제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이과?…올 정시 문과침공 60%까지 치솟은 학교 ‘어디’ - 매일경제
- 한국 1만1433원 vs 홍콩 2797원...같은 일 하는데 임금 차이 7배 왜? - 매일경제
- “이 여자, 내 아내와 아무 인연 없어”…이재명, 예정없던 기자회견서 강력 부인 - 매일경제
- “캣맘도 아닌데 왜 먹이 주냐구요?”…길냥이 울음소리 9년새 절반 뚝 이유는 - 매일경제
- “피 같은 돈 돌려받을 수 있는거요?”···‘몰빵’ 노인들 100% 배상 가능성도 있다는데 - 매일
- “제약사 영업맨, 의사 몸종인가”…병원 변기 뚫고 초밥 배달 ‘폭로’ - 매일경제
- 일본, 남자축구도 김일성 경기장 안 갈까? [2026월드컵 예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