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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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5종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이들 유통 수산물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지난달 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44회, 유통 수산물 363건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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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5종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통 수산물 5종은 △활감성돔(중국산) △활참숭어(국내산) △활강도다리(국내산) △활붕어(중국산) △활넙치(국내산) 등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이들 유통 수산물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지난달 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요오드·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 중금속 안전성 검사는 납·수은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내용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신뢰하는 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44회, 유통 수산물 363건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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