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단' 여수 아파트 신축현장 불…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기자 2024. 3.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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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10층 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저층부가 탔고 주변 건축물 3동이 그을렸다.

불이 난 현장은 공사가 중단된 뒤 방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1층 주변 건축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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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여수=뉴시스] 변재훈 기자 = 6일 오전 8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10층 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저층부가 탔고 주변 건축물 3동이 그을렸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현장은 공사가 중단된 뒤 방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1층 주변 건축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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