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지역 혁신성장 이끄는 `기술사업화` 전략 논의

이준기 2024. 3. 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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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6일 전북테크노파크 본관에서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에 지역 과학기술 정책과 육성사업 등을 소개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전북특구 제2차 혁신성장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문택 전북특구본부장은 "전북도의 과학기술정책에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술기업,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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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피니언 리더 대상 '제2차 혁신성장포럼'
ETRI 기술출자 등 공공기술 사업화 사례 공유
임문택 전북특구본부장이 6일 열린 '전북특구 제2차 혁신성장 포럼'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전북특구 제공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6일 전북테크노파크 본관에서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에 지역 과학기술 정책과 육성사업 등을 소개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전북특구 제2차 혁신성장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은 전북특구본부가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산학연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협력형 네트워크 협의체로 2018년 발족해 기술교류과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포럼에서 '2024년 전북특구육성사업(서유화 전북특구 팀장)',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 정책(이송인 전북테크노파크 단장)' 등이 소개됐다. 이어 윤상경 에트리홀딩스 대표의 공공기술 출자기업 성장지원 단계별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임문택 전북특구본부장은 "전북도의 과학기술정책에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술기업,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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