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도 빵 터졌다..한국인이 못 생겨진다는 ‘머리색’에 “SF 영화인 줄” (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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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봄맞이 새로운 컬러로 변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vlog. 봄을 위한 메이크업·탈색·패션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은혜는 봄을 위한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한 뒤, 미용실로 향했다.
인생 두 번째 탈색에 윤은혜는 "무섭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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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봄맞이 새로운 컬러로 변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vlog. 봄을 위한 메이크업·탈색·패션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은혜는 봄을 위한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한 뒤, 미용실로 향했다. 그는 “대망의 염색하는 날이다”라며 탈색부터 시작했다.
인생 두 번째 탈색에 윤은혜는 “무섭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꼼꼼히 탈색을 바른 후 거울을 바라본 윤은혜는 “너무 신기하다. 색깔이 핑크색으로 빠지고 있다”라며 신기해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탈색을 마친 윤은혜는 한국인이 가장 못 생겨진다는 샛노란 탈모색으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윤은혜는 “SF 영화같다. 재밌네요 이 머리 컬러”라며 웃으면서도 사진을 남겨뒀다. 제작진 역시 “뒷모습만 나가면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아 한참 염색 테스트 해야만 했던 윤은혜는 “집에 가고 싶다”라며 지친 기색을 비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2차에 걸친 염색 끝에 윤은혜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핑크 브라운 컬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만족한 윤은혜는 “또 달라져셔 왔다”라며 “드디어 끝났다. 나도 끝나고 샵도 끝났다”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은혜의 EUNHYE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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